나의 과민대장 증후군 극복하기.
내가 새로 블로그를 만든다면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과민 대장 증후군이다. 내가 이 못난 증후군을 겪은지 2년 정도이고, 완치되는 병도 아니고, 불시적이고 기분따라 상황 따라 잦은 터라 뭐라 하긴 그렇지만 너무 힘들어서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 지냈는데 내게 다시 상기시키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같은 과민대장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에게, 초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쓰려한다. 우선, 명칭의 변화가 있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 이름이 과민 대장 증후군으로 바뀌었다. 나는 18년도 부터 복통과 설사가 잦았는데 설사....ㅜㅜ 설사는 민망하므로 뚜뚜라 칭하겠다. 하여튼 뚜뚜는 밥먹으면 바로 갈 때도 있고, 배에서 소리가 마구 나기도 하고... 정말 지맘대로 마이웨이였다..ㅠㅠ 그래서..
생기발랄 건강♡
2019. 10. 10. 21:27